Praha 1
18 juli 2016, Tjeckien ⋅ ⛅ 25 °C
그리고 계속 된 쇼핑과 탐험.
신기한 것을 많이 발견했다. 뒤집힌 말과 호우호우?😰
Restaurace Mincovna에 가서 코젤도 한 잔 더했다.
돌아오는 길, 화약탑 앞에서 또 거리연주를 하고 있었다.
즐기면서 공연하는 분이 계셔서 나까지 흥겨웠다!
오늘 하늘이 너무 아름다웠다.
그리고 계속 된 쇼핑과 탐험.
신기한 것을 많이 발견했다. 뒤집힌 말과 호우호우?😰
Restaurace Mincovna에 가서 코젤도 한 잔 더했다.
돌아오는 길, 화약탑 앞에서 또 거리연주를 하고 있었다.
즐기면서 공연하는 분이 계셔서 나까지 흥겨웠다!
오늘 하늘이 너무 아름다웠다.
숙소에 새로운 분이 5명이나 계셨다.
다 혼자 온 여자 분이셨다.
맥주가 마시고 싶으시다 하셔서 탐험을 떠났다.
Restaurace Mincovna에 가려고 했는데 밥 시간이라 자리가 없었다!
그래도 하늘이 예뻐서 다행이야.
다시 발 길을 돌려 U Pinkasů로 갔다.
여기도 사람이 많다!
저녁에 오니 분위기가 좀 다르다.
먹다가 조금 더 어두워지니 불도 켜졌다.
오늘도 야경투어를 갔다.
내가 가이드가 되고 말았다.
맥주를 얻어먹었으니 가야지..
날이 좋아서 더 선명하게 보였다.
프라하 국립미술관에 왔다.
엄청 넓고 깨끗하다. 미술 서적도 많다아! 신나!
알폰스 무하의 <슬라브 서사시 연작>을 보았다.
너무 멋지다!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웠다.
위의 상설전도 보았는데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작품 사진은 너무 많아서 생략!
미라언니와 전시보고 국립미술관 안의 카페!
분위기도 좋고, 조용하다.
그림을 몇 개 놓친 것 같은데 너무 지쳐서 대피. 😖
시원한 맥주와 샌드위치를 먹었다.
미라 언니가 사주셨다. 만세! 🙌
나나언니와의 급 만남!
먹고 싶었던 젤라또를 나나언니와 먹었다.
티라미슈, 다크 초콜렛, 쌀 그리고 올리브 오일..? 맛을 골랐다.
티라미슈가 매우 맛있었고, 올리브 오일은 신기한 맛이다. 맛 없지도 않고 특이하다.
*사진에는 올리브 오일 맛이 안 보인다. 올리브 색이다.
나나 언니가 비밀 도서관은 알려주었다!
자주 지나가던 건물(과학 대학교) 안에 이런 곳이 숨어 있었다.
10CZK를 내면 하루 사용할 수 있다. (여권 필요)
정기권도 가능하다고! (증명사진이 필요)
조용조용하고 너무 예쁘다.
공부하는 모습들이 멋있었다.
삼겹살 파티 후에 숙소 언니들이랑 맥주 한 잔!
'벨벳맥주'를 먹어보았다. 부드럽군.
하지만 문 닫을 시간이라 한 잔 마시고 쫓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