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마카오페리
January 8, 2017 in Macao ⋅ ☀️ 24 °C홍콩 셩완 터미널에서 터보젯을 타고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이동하였다. 셩완 터미널에 가면 티켓판매소 옆에 호객행위를 하는 여행사 직원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10%할인된 가격에 표를 구입하여 마카오로 이동하였다. 마카오로 입국시 입국 심사를 거쳐야한다.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 내리면 지하도를 지나 길 건너에 무료 호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홍콩 셩완 터미널에서 터보젯을 타고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이동하였다. 셩완 터미널에 가면 티켓판매소 옆에 호객행위를 하는 여행사 직원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10%할인된 가격에 표를 구입하여 마카오로 이동하였다. 마카오로 입국시 입국 심사를 거쳐야한다.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 내리면 지하도를 지나 길 건너에 무료 호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베네시안 호텔로 이동하여, 내부 구경을 하고 North라는 중국식당에서 TV프로에서 박미선이 주문한 요리를 주문하여 먹었다. 여행프로그램를 보며 상상하던 그 맛이었다. 맛있었다.
호텔 셔틀을 이용하여 마카오 타워로 이동하였다. 가는 길에 아름다운 바다와 사이방 대교를 볼 수 있었다. 타워 위에는 런닝맨에서 나왔던 번지 점퍼를 구경할 수 있었다.
성바울 성당, 세나도 광장, 쿠키와 육포거리에서 다양한 음식을 먹고 야간에 예약한 The house of dancing water를 보기 위해 다시 베네시안 호텔로 이동하였다.
The house of dancing water는 물위에서 하는 공연으로 약 3000억원이 투입된 공연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가장 저렴한 C석도 13만원에 구입했다. 하지만 보는 내내 긴장감과 무대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