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좋고, 작으면서 살짝 어두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담배 냄새가 심했고, 무엇보다 돈이 더 나왔어!!
처음 들어가서는 매일 갈거라 생각했는데, 가기전에 한 번 정도 더 갈 것 같다.
공연하는 사람들이 와서 공연도 하고 갔다.
옆에 앉은 아저씨랑도 이야기했는데, 이 아저씨도 AirB&B를 하고 있고 현재 한국인이 묵고 있다고 한다. 나에게 게스트 이름을 읽어달라고 하셨다.
가게의 와인이 맛있다며 추천하셨고, 슈니첼집도 추천해주셨다.
레드와인 마셨는데 화이트와인이 더 맛있으니 다음에 그거먹으라고 하셨다.
아니 그럼 주문할때 말해줬어야지!Läs 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