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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TREASURE HUNT

Ein 20-Tage Abenteuer von BESISI Weiterlesen
  • 맥주 탐방

    22. Juli 2016 in Tschechien ⋅ ⛅ 21 °C

    숙소 언니들과 뻬뜨르와 함께 맥주타임!
    3차 까지 갔다.

    마지막에 간 곳은 너무 좋았다.
    바에 악기가 있었는데, 그 곳에 오는 손님들이 연주를 했다.
    특정 곡 보다는 즉흥 연주였고, 처음 보는 손님끼리 합주를 하기도 했다! 멋져! (참고로 사진의 피아노치는 청년은 18세 밖에 되지 않았다.)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정말 예술의 나라야!😗

  • 프라하 탐험

    23. Juli 2016 in Tschechien ⋅ ⛅ 29 °C

    숙소에서 조금 쉰 후, 오늘의 탐험을 시작했다!

    Wenceslas Square에서 Charles Bridge를 지나 초코 맥주(Čokolády Postřižinské)를 사고 Kampa Island를 지나 Most Legií로 건너서 다시 숙소에 왔다.

    공원이 너무 평화로웠다!

  • Florenc Bus Station

    24. Juli 2016 in Tschechien ⋅ ☁️ 20 °C

    오늘은 빈으로 가는 날!

    걱정이 많았지만 무사히 Florenc역에 도착했다.
    자리가 문제가 있어서 기사님 뒤 맨 앞 자리가 되었다.
    풍경이 보이고 좋다.

    Wi-fi도 되고 음료도 준다. 핫 초콜렛을 마셨다. 신난다!

  • Annamarie의 집

    24. Juli 2016 in Österreich ⋅ ⛅ 28 °C

    우여곡절 끝에 숙소에 도착했다!
    작고 편안한 방이다.
    화장실 가까이에 있어서 좋다. 헤헤.

    Annamarie가 따뜻하게 맞아주었고, 선물도 있었다. 맛있어!

    엄청 거대한 초록 문이 대문이다!
    엘레베이터도 있어서 안 힘들게 왔다.
    방에는 책상도 있고, 장도 있고, 편안한 의자와 TV도 있다.

  • Annamarie의 집

    24. Juli 2016 in Österreich ⋅ ⛅ 28 °C

    숙소에 Meggie라는 개가 있는데, 엄청 염탐한다!

    분명히 후기에는 손님에게 관심이 없다고 했는데..
    자꾸 방에 들어와 구석구석 살피며, 내 다리를 햝는다.
    심지어 침대에도 올라왔다!!
    크르텍 도망가!!!😣

  • 숙소 주변

    24. Juli 2016 in Österreich ⋅ ⛅ 28 °C

    좀 쉬다가 동네 탐험을 떠났다!
    어제 아저씨 말대로 센터와 가까웠다!
    걸어다닐 수 있을 것 같아.

    맥주 한 잔이 하고 싶었는데, 일요일이라 연 곳이 없어서 방황하다가 피자집에서 EFES를 한 캔 사왔다.
    계산을 하고나니 갑자기 프라하가 그리웠다.

  • Museum of Natural History Vienna

    25. Juli 2016 in Österreich ⋅ ⛅ 25 °C

    오늘은 미술사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에 가려고 했는데, 오늘 미술사 박물관 쉬는 날이었다..
    역시 계획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자연사 박물관은 생각보다 심각하게 볼 것이 많았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이길 수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연출이 엄청나서 놀랐다. (좀 무섭기도 했음)
    또 많은 사람들이 관심갖고 진지하게 보는 것이 좋았다.

  • Cafe Gitarre

    25. Juli 2016 in Österreich ⋅ ⛅ 23 °C

    가보고 싶었던 집 앞 pub에 가보았다!

    노래도 좋고, 작으면서 살짝 어두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담배 냄새가 심했고, 무엇보다 돈이 더 나왔어!!

    처음 들어가서는 매일 갈거라 생각했는데, 가기전에 한 번 정도 더 갈 것 같다.

    공연하는 사람들이 와서 공연도 하고 갔다.
    옆에 앉은 아저씨랑도 이야기했는데, 이 아저씨도 AirB&B를 하고 있고 현재 한국인이 묵고 있다고 한다. 나에게 게스트 이름을 읽어달라고 하셨다.
    가게의 와인이 맛있다며 추천하셨고, 슈니첼집도 추천해주셨다.
    레드와인 마셨는데 화이트와인이 더 맛있으니 다음에 그거먹으라고 하셨다.
    아니 그럼 주문할때 말해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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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nsthistorisches Museum Wien

    26. Juli 2016 in Österreich ⋅ ⛅ 27 °C

    미술사 박물관에 왔다!
    볼 것이 너무나 많다.

    3시간 동안 1층을 보았다.. 미술작품은 시작도 안 했는데😂 쥬륵..
    아, 1층에서 이집트 관?을 볼 때 내가 키작아서 폴짝폴짝 까치발들고 뛰니까 윌스미스 닮은 관리인아저씨가 상냥하게 발 받침으로 데려다주셨다. ㅋㅋ

    2층의 painting들은 생각보다 전에 한국에 온 것이 많았다. 신기방기
    그리고 루벤스!의 작품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다. 끼요

    놀라웠던 것은 미술관에서 드로잉하는 사람들은 자주 봤었는데 이곳에서는 유화를 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냄새가 엄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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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hnitzel Center

    26. Juli 2016 in Österreich ⋅ ⛅ 26 °C

    왠지 궁금했던 집 앞 슈니첼에 도전해보았다.
    동남아 사람?이 운영하고 있었다.
    내 이름을 말해보려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계속 키원이라고 말함) 외국인들에게는 어려운 발음인가보다.

    슈니첼 맛은 그냥 그랬는데 양이 매우 많았다.
    결국 반 정도 남기고 포장해왔다.

  • Plater

    27. Juli 2016 in Österreich ⋅ ⛅ 27 °C

    빈에서 부리고 싶었던 사치 Pola Walk!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투어였다.
    나는 Plater 코스를 골랐고, krieau역에서 만나서 현대적 건축물을 가진 학교(WU(Vienna University of Economics and Business))를 본 후 Plater 놀이공원으로 갔다.

    사실 폴라로이드 빌려준 것 말고는 정말 별 거 없었지만 나름대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외국인 3명(친구)과 나 넷이서 참여했다.
    친구들끼리 해도 즐거운 투어 인것 같다.
    예쁜 사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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