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브호스?수도원

수도원 안에 들어가 보았다.
갤러리도 있었다.
Dobrá Čajovna s.r.o.

와보고 싶던 찻집에 왔다.
조용하고 동양적이야..
Memory of Bombay를 골랐다.
블랙 아삼티에 초콜렛과 우유와 꿀이 어쩌구 였다.
맛있다. 마음이 편해진다..!
바츨라프 하우스

오늘은 제육볶음 파티! 맛있게 얌얌했다.
조금 쉬다가 다리가 너무 아파서 예령언니와 밑에서 발 마사지를 받았다.
Most Legií

오늘도 야경을 보러 나갔다.
돈지오바니 비행선이 떠다녔다. 불꽃놀이도 하고 있었다!
덕분에 프라하의 밤 풍경이 더 멋졌다.
숙소 언니들과 함께 사진도 찍었다.
맥주 탐방

숙소 언니들과 뻬뜨르와 함께 맥주타임!
3차 까지 갔다.
마지막에 간 곳은 너무 좋았다.
바에 악기가 있었는데, 그 곳에 오는 손님들이 연주를 했다.
특정 곡 보다는 즉흥 연주였고, 처음 보는 손님끼리 합주를 하기도 했다! 멋져! (참고로 사진의 피아노치는 청년은 18세 밖에 되지 않았다.)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정말 예술의 나라야!😗
Café Louvre

Café Louvre에 가보았다!
딸기 와플과 라즈베리 치즈 케이크를 추천 받았는데, 이른 시간이라 아침 메뉴 밖에 없었다.
프라하 탐험

숙소에서 조금 쉰 후, 오늘의 탐험을 시작했다!
Wenceslas Square에서 Charles Bridge를 지나 초코 맥주(Čokolády Postřižinské)를 사고 Kampa Island를 지나 Most Legií로 건너서 다시 숙소에 왔다.
공원이 너무 평화로웠다!
바츨라프 하우스

아까 사가지고 온 맥주를 먹어보았다. 맛없어!!
그리고 알에서 꼬부기가 태어났다! 만세!
Florenc Bus Station

오늘은 빈으로 가는 날!
걱정이 많았지만 무사히 Florenc역에 도착했다.
자리가 문제가 있어서 기사님 뒤 맨 앞 자리가 되었다.
풍경이 보이고 좋다.
Wi-fi도 되고 음료도 준다. 핫 초콜렛을 마셨다. 신난다!
Annamarie의 집

우여곡절 끝에 숙소에 도착했다!
작고 편안한 방이다.
화장실 가까이에 있어서 좋다. 헤헤.
Annamarie가 따뜻하게 맞아주었고, 선물도 있었다. 맛있어!
엄청 거대한 초록 문이 대문이다!
엘레베이터도 있어서 안 힘들게 왔다.
방에는 책상도 있고, 장도 있고, 편안한 의자와 TV도 있다.
Annamarie의 집

숙소에 Meggie라는 개가 있는데, 엄청 염탐한다!
분명히 후기에는 손님에게 관심이 없다고 했는데..
자꾸 방에 들어와 구석구석 살피며, 내 다리를 햝는다.
심지어 침대에도 올라왔다!!
크르텍 도망가!!!😣
숙소 주변

좀 쉬다가 동네 탐험을 떠났다!
어제 아저씨 말대로 센터와 가까웠다!
걸어다닐 수 있을 것 같아.
맥주 한 잔이 하고 싶었는데, 일요일이라 연 곳이 없어서 방황하다가 피자집에서 EFES를 한 캔 사왔다.
계산을 하고나니 갑자기 프라하가 그리웠다.
Museum of Natural History Vienna

오늘은 미술사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에 가려고 했는데, 오늘 미술사 박물관 쉬는 날이었다..
역시 계획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자연사 박물관은 생각보다 심각하게 볼 것이 많았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이길 수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연출이 엄청나서 놀랐다. (좀 무섭기도 했음)
또 많은 사람들이 관심갖고 진지하게 보는 것이 좋았다.
Museum of Natural History Vienna, Cafe

전시를 보고 지쳐서 밥을 먹었다.
Wiener Melange와 햄과 치즈가 들어있는 크로와상.
생각보다 맛있었다. 가격이 비싸서 슬펐다. (프라하보다)
잘생긴 오빠가 서빙해주었다. 헤헤.
팁도 안 받았다.
Leopold Museum

Gustav Klimt와 Egon Schiele를 만날 수 있는 곳!
예술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못 이긴다고 생각하자마자 예술이 이겼다.. 흠.. 둘 다 멋지군.
0층의 Berlinde De Bruyckere의 작업도 멋졌다.
Kunsthalle Wien

재미있는 공간의 재미있는 전시.
지만 나는 그렇게 흥미롭지 않았다.
MUMOK

이곳은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지하만 찍었다.
그리고 이 곳 MuseumsQuartier에는 누워서 쉬기 좋은 의자가 있다! 잠시 일광욕도 했다.
Zanoni&Zanoni

현지인들이 줄 서있는 곳에서 젤라또를 사먹었다!
맛있었는데 대화가 안 통했다. 흑..
Cafe Gitarre

가보고 싶었던 집 앞 pub에 가보았다!
노래도 좋고, 작으면서 살짝 어두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담배 냄새가 심했고, 무엇보다 돈이 더Meer informatie
Kunsthistorisches Museum Wien

미술사 박물관에 왔다!
볼 것이 너무나 많다.
3시간 동안 1층을 보았다.. 미술작품은 시작도 안 했는데😂 쥬륵..
아, 1층에서 이집트 관?을 볼 때 내가Meer informatie
Kunsthistorisches Museum앞

전시를 다 보고 겉모습을 찍어보았다.
그리고 젤라또를 사먹었다. 1일 1젤라또!
밀크에 도전해보았다. 어제보다 맛이 없었다.
Hop on Hop off Bus - Red line

빈의 이곳저곳을 다니는 Hop on Hop off 버스.
난 Vienna Pass가 있으니 공짜다!
크르텍과 함께 슝슝 탐험이다.
Schnitzel Center

왠지 궁금했던 집 앞 슈니첼에 도전해보았다.
동남아 사람?이 운영하고 있었다.
내 이름을 말해보려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계속 키원이라고 말함) 외국인들에게는 어려운 발음인가보다.
슈니첼 맛은 그냥 그랬는데 양이 매우 많았다.
결국 반 정도 남기고 포장해왔다.
빈 탐험

희원이는 오늘도 걷는다!
걷다보니 멋진 것을 많이 발견했다.
Plater

빈에서 부리고 싶었던 사치 Pola Walk!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투어였다.
나는 Plater 코스를 골랐고, krieau역에서 만나서 현대적 건축물을 가진Meer informat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