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é Imperial
August 2, 2016 in Austria ⋅ ⛅ 23 °C선영언니랑 커피마시러 왔다!
선영언니랑 커피마시러 왔다!
가보고 싶었던 펍에 왔다!
맛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다. 가격도 착해! 😇
9월에 또 와야지.
비엔나에서 어쩌다 알게 된 언니가 피아노 전공이였고, 오늘 연주회가 있다고 하였다.
졸지에 문화생활을 했다.
멋진 홀과 멋진 공연이였다.
참 사람 일이라는 것은 알 수가 없다.
이 거리에서 길게 마켓이 있어서 지나가 보았는데
대부분이 동남아 옷과 동양의 향신로였다.
그리고 왠지 사야할 것 같던.. Pokemon GO 티셔츠.😶
전에 좋았던 Museums Quartier에 가서 쉬다가 왔다.
새로운 조각들도 생겼다는 소식을 들어서 겸사겸사.
아 평온하다. 😌
괜히 사람들 따라서 트램탔다가 이상한 길에 갔다.
그래서 개들이 산책하기 좋은 공원을 지나게 되었다.
정말 큰 개들이 잔뜩 있었다!
Albertina앞 초록토끼 가게에서 점심으로 커리부어스트와 빵을 먹었다.
짜다! 너무 짜!
워킹투어를 들어보았다!
동양인은 나 밖에 없었다. 흑흑.
이번에도 투어로 인해 센터의 이곳저곳을 처음 보았다.
4일동안 중심을 한 번도 가지 않았다니..
오늘의 탐험은 투어갔던 곳 중심으로 출동한다!
도나우 타워에 왔다!
혼자 잘 돌아다니는 희원이 입니다.
360도 돌아가는 카페에서 커피와 케이크를 먹는다!
전망이 좋은데 좀 어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