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ceslas Square
17 de julio de 2016, Republica checa ⋅ ⛅ 20 °C
카페가는 길에 바츨라프 동상과 국립 박물관을 보았다.
공사중인데도 건물이 멋지다!
카페가는 길에 바츨라프 동상과 국립 박물관을 보았다.
공사중인데도 건물이 멋지다!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가보았다!
그래 이거야!
조용하고 공부하기 좋은 곳이다.
메뉴는 아이스 카페라떼와 라즈베리 치즈케이크.
나에게 편지쓰고, 그림을 그렸다.
아직 재료가 익숙하지 않다.
그리고 공책은 최고야! 너무 좋다.
오늘의 탐험 (1)
장난감 가게들을 구경했다.
크르텍 귀여워!
오늘의 탐험 (2)
어제 투어 때 봤던 곳들 몇 군데를 다시 가보았다.
예쁜 골목들을 보았다.
오늘의 탐험 (3)
괜히 화약탑 쪽으로 가보았다.
팔라디움을 구경해 보았다.
하벨시장에서 이름 목걸이를 만들었다!
생각보다 예쁘다. 근데 줄이 좀 길다.
오늘 만난 펭귄들
아침 일찍, 좌로작가님께서 스냅사진을 찍어주셨다!
올드타운 코스를 였는데 꽤 길었다.
아이고 어색해라.
커피도 한 잔하고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나누는데
잠시 이웃사촌이 될 예정이라는 것을 알았다! 신기해!
투어에서 만난 준영오라버니가 프라하를 떠나는 날이라 같이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500년) 맥주집에 갔다.
맥주는 비슷한 것 같았지만 꼴레뇨가 부드러워서 좋았다!
하지만 너무너무 배불러서 많이 남겼다.
그만 많이 먹고 싶다..
*사진은 내가 찍은게 없어서 오빠가 찍은 것을 올림
맥주와 밥을 먹고 강변을 산책했다.
강 아래쪽은 처음 가보았다.
평화로웠고 백조가 많았다. 햇빛이 너무 강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