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yšehrad
20. heinäkuuta 2016, Tšekin tasavalta ⋅ ⛅ 23 °C
와보고 싶었던 비셰흐라드에 왔다.
미라언니와 윤진이가 탐험을 함께 했다.
도착해보니 매우 평화롭고 아름다워!
바라보는 풍경이 멋지다.
혼자서 조용히 그림그리며 쉬기도 좋을 것 같다.
저녁에 공연장에서 공연도 한다고 한다.
또 와야지!
와보고 싶었던 비셰흐라드에 왔다.
미라언니와 윤진이가 탐험을 함께 했다.
도착해보니 매우 평화롭고 아름다워!
바라보는 풍경이 멋지다.
혼자서 조용히 그림그리며 쉬기도 좋을 것 같다.
저녁에 공연장에서 공연도 한다고 한다.
또 와야지!
바닐라,초코 Mix를 먹었다.
교회 앞에서 예쁘고 시크한 언니가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었다.
내가 먹고 싶어하자 미라언니가 사주셨다. 흐흐
시원하고 맛있었다!🍦
Saint Peter and Paul Basilica 성당에 들어가보았다.
미라언니와 둘만 들어갔고, 입장료는 내가 냈다.
겉에서 봐도 멋있고, 문도 멋있고, 기둥도 멋있다.
초를 키고 기도도 드리고 나왔다.
체코의 영웅들이 모여있는 묘지를 보았다.
멋진 모습을 한 비석과 무덤들이 많았다.
열심히 찾았지만 알폰스 무하의 무덤은 찾지 못했다.
윤진이와 점심을 먹었다.
쌀국수 같은 것이 먹고 싶다고 해서 집근처 Zebra에 왔다.
맛있었지만 역시 조금 비싸고, 양이 많았다.
밥을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같이 쇼핑했다. 마음에 들면서 사이즈맞는 신발을 찾는 것은 너무 어렵다!
드디어 보았다.
오늘의 공연은 '돈 지오바니'이고 숙소에서 표를 싸게 샀다.
공연은 흥미로웠지만 재미없었다.
관광객이 너무 많았고, 공연장 분위기가 매우 어수선했다. (플래시, 핸드폰, 과자먹는 소리 등등)
의도된 웃음코드에서도 왠지 웃음이 나지 않았다.
피곤하기까지 해서 뒷부분에서는 잠들고 말았다.
신발을 샀다!
마음에 드는 녀석들은 사이즈가 없어서 슬펐다.
그래서 결국 3순위를 사게 되었다.
오래된 운동화는 바이바이🖐
파랗고 맹꽁이 같은 녀석을 골랐다.
탐험을 시작!
미니어쳐 박물관에 갔다.
정말 작고 미세한 작업들이 있었다. 대단해!
*가는 길의 계단과 바닥이 예뻐서 찍었다.
어제 왔지만 또 왔다!
수도원의 여름 한정 맥주 마시러왔다.
시원하다!
광합성하며 마시고 있는데, 어떤 한국인 여자분이 말을 거셨다.
혼자 오셔서 어떻게 해야할 지 혼란에 빠지신 것 같았다.
같이 한 잔 하며 이야기 나누었다.
가보고 싶었던 극장을 찾아가 보았다.
표시가 없어서 방황하고 있었는데, 친절한 아저씨가 열어주셨다! 상냥해!
이곳은 사무실인 것 같다.